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9.16 업데이트 전 (문단 편집) === 2012 시즌 === 메타의 변화로 인해 판테온같은 AD 스킬 딜러들은 주로 미드에 서게 되었다. 미드 라인에서 원거리 챔피언들을 상대로 투창 짤짤이를 넣다가 한순간에 따버리는 역할을 맡았는데 337빌드[* 천갑옷(300)+5포션을 들고가서 이후에 다시 천갑옷(300), 쇠사슬 조끼(당시 700)을 사는 템트리를 말한다. 당시 천 갑옷 방어력이 18, 쇠사슬 조끼가 45였는데 이걸로 확보되는 방어력은 체력치가 높지 않아도 어지간한 ad공격은 버틸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물론 지금와서는 다소 극단적으로 보이는 대처방법이다. 당시엔 닌탑이 기본공격데미지 감소옵션 대신 회피율이 붙어있기도 했고 무엇보다 당시 유저들은 미드는 마관신 원딜은 광전사 이런 고정관념이 박혀있을때라 원딜과 미드라이너가 지금처럼 닌탑을 올리는 광경자체가 매우 희귀했다. 팔목호보대도 없을시절이기때문에 당시 존야의하위템인 700갑을제외하면 마땅히 올릴만한 상위템이 없었다. ]라는 최악의 ad카운터빌드도 존재하였기때문에, 당시 파밍형 미드가 지배하는 메타에서 탈론, 르블랑과 함께 상대 미드를 완전히 망하게 만들어놓지 않는 한 중후반에 상대 미드보다 더욱 존재감이 없어지는 유통기한 챔피언이라는 평가를 면하지 못하였다. 이는 탈론도 마찬가지로 당시엔 스킬 딜러들과 궁합이 맞는 ad 아이템들이 없다시피해서 겪는 ad캐스터들의 공통된 문제점이었다. 블클은 이 당시 쿨감없이 공속이 붙은데다 평타로만 방어력을 깎아낼 수 있었고 공격력 + 방관 + 쿨감을 동시에 제공하여 거의 대부분의 AD 캐스터가 채용한 야만의 몽둥이는 하필 상위템인 요우무의 당시 스펙이 공격력 30으로 야몽에서 고작 5가 올라가는데다 AD 캐스터에게는 계륵 옵션인 치명타가 들어있었고 액티브 이속 증가는 나쁘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계륵인 공속 증가가 달려있었기 때문에 몇몇 챔피언은 아예 요우무를 올리지 않고 야몽을 계속 들고다니기도 했을 정도.[* AD 캐스터의 유통기한이 완화된 시즌 3 이후로는 평타 의존도가 다소나마 있는 탈론이나 제드에게 재평가되어 해당 챔피언들이 요우무를 올리기 시작했고 시즌 4부터는 아예 원딜이나 마스터 이가 치명타도 달렸으면서 방관도 갖추고 있고 조건부로 이속/공속이 올라간다는 점을 이용해 열정의 검 상위템을 스킵하고 2코어로 올리는 등 재평가가 이뤄진다.] 피바라기가 최대 100이라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갈 아이템이 없던 ad캐스터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피바라기를 2개이상 스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렇지만 피바라기는 미니언과 몬스터를 포함한 적을 처치해서 스택을 쌓는 아이템이었고 죽을 경우 피바라기 스택을 반이나 잃었기 때문에 ad 암살자라는 포지션이 갖는 불안정성을 생각하면 그마저도 억지로 쓰는 고육책이었다. 덕분에 깡 공격력 40에 방관 40%를 제공하며 2300원인 최후의 속삭임이 그나마 희망이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